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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웹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이 거의 빠지지 않고 접하는 음식 중 ! 

커피! 이 커피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고 있는데요.

음식이 뭐 그냥 있는대로 먹으로 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알고 먹으면 조금 더 재밌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알아보고 있습니다.

 

 

 

 

 

SCAA 라는 협회가 있습니다.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죠.

협회에서 커피의 테스트 평가항목을 소개할까 합니다.

1. Fragrance, Aroma : 커피 분쇄가루의 상태와 냄새.
- 첫 인상과 윤곽을 잡는 목적

2. 향미Flavor, 후미Aftertaste, 산도Acidity, 바디Body, 균형감Balance 순서로 check.
- 70도씨 내외일 때 테스트합니다.




이렇게만 말씀드리면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

이 용어들에 대해서 좀 알아야 신맛이며 바디감이며 느낌이 오실 겁니다.

물론 커피를 좀 배우신 분들에게는 기본이지만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향Fragrance : 커피가루상태에서의 냄새입니다.
아로마Aroma : 물에 젖은 상태에서의 냄새입니다.

향미Flavor : 향미는 약간은 복합적인 영향으로 인지되는 코로느끼는 냄새부터 중간맛까지를 차지합니다.

후미Aftertaste : 후미는 좋은 향미의 지속성을 뜻합니다.

산도Acidity : 산도는 긍정적으로는 Brightness로, 부정적으로는 Sour 로 표현된다.
긍정으로는 신선한 과일의 느낌, 달콤함, 생기 정도로 이해할 수 있으며
산도는 지나치게 강한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바디Boby : 바디감은 혀와 입천장에서 부분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대게 묵직한 바디는 높게 평가되고, 가벼운 바디는 입 안에 청량감을 주는 때에 높게 평가됩니다.

균형감Balance : 균형감은 이 위의 항목들의 조화를 평가하는 항목입니다.




저도 종종 커피를 마실때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해보긴합니다만....

잘 모르죠 ㅎㅎ 전문가는아니니까요~ 
그래도 이렇게 알고 먹는거랑 모르고 그냥 먹는거랑은 
커피를 즐기는 자세와 마음가짐이 다르다고나 할까요? ㅎ

이상 대전홈페이지제작 대전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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