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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내 앞의 잔에 담기기까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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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2-13 11:28:13 조회수 127

수확한 커피 열매를 커피콩으로 만들기 위해서

 

정제

 

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쉽게 과육을 제거하는 단계라고 보면 된다.

 

 

 

그게 두가지 방법으로 분류되는데

 

바로 건식법과 습식법이다.

 

먼저 건식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건식법은 열매를 나뭇가지에 두고

 

빛으로 검게 될 때까지 말렸다가 외피를 제거 하는 방법이다.

 

싸고 친환경적이고 다만 품질이 낮고 균일하지 않다.

 

브라질이나, 에디오피아의 하라커피가 이에 해당한다.

 

습식법은 보통 아라비카종을 생산하는 곳에서 이용하는데,

 

잘 익은 커피 열매를 물에 넣어서 가라앉은 열매만 외피를 제거한다.

 

그 다음 물에 2~3일 불려서 발효시켜 과육을 완전히 제거한다. 그 후 세척해서 2주정도 건조하게 된다.

 

습식법은 작업 단계별로 커피를 선별하게 되므로 불량두가 없어져서 질이 높고 균등하다는 장점이있다.

 

습식법과 건식법 커피를 구분하는 방법은 로스팅 후에 콩 가운데 선을 보면되는데,

 

선이 희면 습식법이고, 갈색이면 건식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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