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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홈페이제작을 전문적으로 도와드리고 있는 대전웹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드디어 시작!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선정소식~!알려드릴께요~!^^
대전이라는 도시 발전의 시작점 ‘대전역’.
[1922년 대전역]
1905년 경부선이 개통된 이래 대전역 주변은 도시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 번영을 누렸는데요.
하지만 1990년대 들어 둔산지구 개발과 함께 도시의 중심기능이 옮겨가면서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됐지요.
이후 우리는 원도심 활성화라는 최대 숙원이자 지상과제를 안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특히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 키워드인 대전역세권 개발을 성사시키기 위해
힘써왔지만, 오랜 기간 사업주체를 찾지 못해 난항을 겪었습니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대상지역]
12년 정체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해결
12년 동안 주인을 찾지 못했던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민간개발사업이 드디어 사업자를 선정했습니다.
대전시와 코레일은 최근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민간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한화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는데요.
☞ 컨소시엄 참여기업 : 계룡건설산업㈜, 한화역사㈜, 금성건설㈜, 타오건설㈜, ㈜장원토건, 하나금융투자, 하나은행
이 사업은 동구 정동과 소제동 일원 재정비촉진지구 92만 ㎡ 중
대전역 인근 상업지역 3만 ㎡를 개발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가 9,000억 원에 달합니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조성안]
앞서 대전시는 도시 균형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과 손잡고
2008년, 2015년, 2018년, 3차례에 걸쳐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했는데요.
그 때마다 글로벌 금융위기, 부동산 침체, 사업성 부족 등
대내외 요인으로 번번이 고배를 마셔야했습니다.
이에 대전시는 개발여건 개선을 위해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 확충에
2,382억 원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상인과 상생협력 협약을 맺으며
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하나씩 해결했는데요.
특히 개발부지 사업성 개선과 공익성 확보를 위해 건설, 쇼핑, 유통 등
민간투자자와 부동산 및 도시계획 전문가그룹을 대상으로
자문을 받아 사업성을 높였습니다.
이에 따라 주거비율 향상(25%→46%), 복합환승센터 부지 기부채납
면적 축소(1만 4,618㎡→국공유지ㆍ코레일 소유 부지 제외한 5,772㎡) 등 개선안을 찾았고요.
아울러 지역상권 상생협력기금 50억 원 조성, 지역업체 인센티브 부여,
문화시설 의무화 등을 반영할 수 있었는데요.
이런 노력 끝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환경 악화에도
사업자 선정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제효과 1조 8000억, 취업 1만 1200명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
이번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한화건설컨소시엄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에서 그 내용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우선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에 소통형 커뮤니티 광장, 국제회의ㆍ관광수요를
고려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문화거점 조성을 위한 뮤지엄, 컨벤션센터 등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서고요.
더불어 원도심 활성화를 알릴 랜드마크인 초고층 주거타워와 상생협력 판매시설도 세워집니다.
이번에 제안된 사업계획은 60일 간 협상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인데요.
본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르면 건설기간 중에만 9,000억 원 이상의
민간투자가 이뤄져 생산유발효과 1조 8,000억 원, 취업유발 1만 1,200명 등 지역경제 활성에 큰 역할이 기대됩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사업시행 인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도시개발과(042-270-6582)로 문의하세요.
*출처:대전시청*
아침에 몸단장을 하고 나면 정성들여 별의 몸단장을 해주어야 해.
When you've finished getting yourself ready in the morning, you must go get the planet 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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