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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웹] 비트코인 폭락 '검은 수요일' 암호화폐 폭락…비트코인 104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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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25 09:57:31 조회수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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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하루 새 10% 이상 하락하며 85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대다수 암호화폐도 15% 이상 주저앉았다. 암호화폐 시장에 가파른 하락세가 나타나자,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며 '패닉셀'이 나타났다. 이번 하락세는 일부 '고래'(대규모 투자자)의 덤핑물량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5일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10.41% 하락한 8735달러(약 104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6월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중국 자본의 암호화폐 매수와 페이스북 암호화폐 발행계획 등 호재에 힘입어 1600만원까지 급등한 바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암호화폐는 평균 15% 이상 폭락했다. ICO업계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이더리움 시세는 171달러(약 20만원)로 전일보다 15% 하락했다. 시총 10위권 내 암호화폐 중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것은 비트코인SV로 전일보다 26% 주저앉은 84달러(약 10만원)다.

시가총액도 덩달아 휘청거리고 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현재 267조원 규모로 전일(306조원)보다 39조원 이상 하락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전일(210조원)보다 23조원 하락한 187조원이다.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장에 접어든 구체적인 배경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일부 고래의 덤핑으로 시장 전체가 흔들리자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블록체인 개발업계 한 관계자는 "거래량을 보면 일부 고래가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내다팔며 나타난 하락장으로 분석된다"며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산하 국제회계기준(IFRS) 해석위원회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화폐나 금융자산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 것이 불씨가 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IFRS 해석위는 지난 23일 암호화폐를 '재고자산' 및 '무형자산'으로 취급하기로 했다.

계속되는 시세 변동으로 인해 정부 차원의 암호화폐 시장기준 마련은 더욱 더뎌질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가 제도권에서 관리하려면 시장이 '예측가능성'을 갖출 정도로 안정화가 되어야 하고 정부의 행정력이 미치는 범위내에 있어야 하는데,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은 이를 벗어나기 때문이다. 

일본이나 홍콩 정부가 암호화폐를 인허가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제도권으로 편입시켰지만 여전히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암호화폐를 인허가 사업으로 전환하는 것 역시 현 상황에선 쉽지 않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8월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을 통해 "자금세탁방지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신고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암호화폐의 제도권 금융 편입은 신중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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